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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엠뉴질랜드입니다. ^^

 

임신을 준비 중인 분이나 임신 중이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게 되실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자연분만으로 낳는 것이 제일 좋기는 하지만, 사정에 따라서는 제왕절개로 아기를 만나보는 경우도 많죠.

 

엄마들 사이에서 이런 이야기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 같아요.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으면 아기 아토피 발병률이 높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오늘은 실제로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는 아토피 발병률이 높은지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

아토피 발병률이 높다?

 

 

많은 연구들을 통해 밝혀진 사실이지만,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기들보다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들은 면역력이 약해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높다고 해요.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는 자연분만한 아기에 비해 아토피 발생률은 1.6~1.8배로 생각보다 높아요.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가

아토피 발병률이 높은 이유

 

''이 전혀 없는 엄마의 자궁에서 보호되던 태아는 세상 밖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수만 가지의 세균들에게 노출되는데요.

이때 아기가 어떤 세균에게 노출되는지가 향후 아기의 면역체계에 상당한 영향을 준답니다.

 


자연분만 아기와 제왕절개 아기의 면역력 차이가 큰 이유는 출산 시점이 다가오면 출산을 준비하기 위해 엄마의 산도에서는 더 많은 유산균들이 증식하게 되는데요.

 

자연분만 아기의 경우 엄마의 산도에 있던 질 내 유산균, 위장에 생존하는 유산균 등을 산도를 통해 나오면서 어마어마한 세균들로 온몸을 코팅하고 나와 수십 년간 길러온 엄마의 면역력을 자연스럽게 물려받게 된답니다.

 

반대로 제왕절개 아기의 경우, 수술실 주위에 잠복해 있는 세균, 의사나 간호사의 피부에 있는 균이 포도상구균만을 섭취하고 태어나게 됩니다.

 

또한 제왕절개를 하게 되면 산모에게 항생제를 투여하게 되는데요.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기에 비해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는 태어나면서부터 강력한 항생제에 노출된다는 뜻이죠.

 

아기가 태어나면서 섭취하게 된 유산균이 아기의 장내 균종을 형성하게 되고 다른 균종에 대해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 또한 결정 나게 된답니다.

 

아기의 장내 유산균은 유해균의 과도한 증식을 막아주는데 아토피 반응을 보이는 아기의 변을 조사해보니 유익균보다는 유해균의 수가 월등히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어요. 그만큼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들은 자연분만 아기들보다 면역력이 약해요.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

자연분만 아기와 비교해보면?

 

- 알레르기 위험이 5배 높아요.

- ADHD(과잉행동 증후군)의 위험이 3배 높아요.

- 자폐증의 위험이 2배 높아요.

- 성인이 된 후 비만 위험이 50% 증가해요.

 

 

우리 아기 면역력 챙겨주는 방법

 

임산부는 임신 기간 동안 유산균을 섭취를 통해 아기가 알레르기에 걸릴 확률을 감소시켜 줄 수 있어요

 

아기는 출생한지 한 달이 지난 후부터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기 시작해요. 위산은 유해균을 파괴시켜 유해 물질의 침입을 막아주지만, 유익균 또한 파괴시키게 됩니다.

 

위산이 분비되지 않는 출산 직후의 아기에게 프리바이오틱스의 섭취를 도와준다면 유익균이 파괴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다는 점 기억해두시길 바라요!

 

자연분만을 하면 고통은 한 번! 제왕절개는 고통이 할부가 되어 후에 나타난다고 하듯 어떤 출산이든 쉬운 출산은 없어요. 어떤 출산이든 엄마와 아기가 무사히 만나면 된다고 생각해요. 아직 출산을 앞두고 계신 예비맘 분들 사랑스러운 아기와 건강하게 만나보실 수 있기를 아이엠뉴질랜드가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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